헤럴드에듀-아이보람, ‘헤럴드아이’ 론칭..특화된 어린이 영어교육방향 제시

이사회 기자 승인 2019.01.16 15:30 의견 0

헤럴드에듀와 아이보람이 공동 브랜드 '헤럴드아이' 론칭과 협업에 나선다 (사진=헤럴드에듀)


[뉴스브릿지=이사회 기자] 헤럴드에듀와 아이보람이 공동브랜드 ‘헤럴드아이’를 론칭해 온·오프라인 영어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.

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헤럴드아이 브랜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과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.

헤럴드아이는 △게임으로 즐겁게 단어를 배우는 채터박스(Chatterbox) △초중급 집중 말하기 연습을 위한 유톡(uTalk) △신문기사를 통한 학습용 잉글리시 큐빅(English Qbig) △원어민 수준 어린이들의 토론 프로그램 하이 디베이트(Hi! Dabate) 레벨에 따른 콘텐츠를 선보인다.

아이보람 신은미 대표는 “어린이 영어교육은 엄마들이 눈높이에 맞춘 영어습득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것”이며 “핵심은 재미있는 방식이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

신 대표는 이어 “헤럴드에듀가 보유한 다양한 영어학습 프로그램과 접목해 온라인으로 ‘엄마표 영어’에 더 쉽게 접하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헤럴드에듀 이정환 대표는 “아이보람과 공동 브랜드를 론칭해 기쁘다”며 “어린이 영어교육 분야에서 각자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헤럴드에듀와 아이보람이 손을 잡았다”고 설명했다.

이 대표는 또 “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차원의 영어교육 방향을 제시할 것”이라고 포부를 밝혔다.

아이보람은 엄마들이 주축이 돼 모국어를 습득하는 원리를 체계적으로 구성한 엄마표 영어교육의 대표 주자다. 아이보람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29개 센터와 5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.

헤럴드에듀는 미디어그룹 헤럴드가 100% 출자한 교육법인이다. 이 회사는 서울 관악영어마을을 비롯해 전국 5개 영어마을과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.

헤럴드에듀는 또 초·중학생을 대상으로 NIE(신문활용교육)기반 온라인 콘텐츠인 ‘잉글리시 큐빅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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